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케이 히사 (문단 편집) == 전국 편 == * 1회전 드디어 68화 전국 본선 1회전이 시작. 헌데 '''단 1컷만에 이분께서 다른 학교를 날려버리고 1회전을 가뿐하게 통과한다!''' 이름하여 '''진 부장무쌍'''[* 6연속 연장에 마지막엔 하네만 직격. 친 하네만 18000점에다가 6연속 연장이니 300*6 = 1800점 추가. 둘이 합쳐 거의 2만점을 한큐에 후려친 게 되는거다. 작룡문의 동풍전이 2만점으로 시작되는것을 상기하면 진짜로 무섭다. 이쯤되면 정말 무쌍이라고 봐도 될듯.] 다만 기자들의 입장에서는 키요스미의 유일한 주목인물인 노도카의 출전 기회를 통째로 날려버린 격이라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던 모양. 1회전에서 노도카가 나오지 않는 바람에 손해를 봤다고 툴툴거리는 모습이 전국편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왔다. * 2회전 전국대회 2회전에서도 그 힘을 유감없이 보이는 듯 했으나, 갑자기 '''컨디션이 확 다운되었다'''. 사실 그전까지 언제나 당당하고 긴장따윈 없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조추첨 때 몸이 뻣뻣하게 굳거나[* 입장할 때의 뻣뻣한 움직임과 더불어 아치가 편에서도 겐타니 고교 리더와 아타고 히로에 사이에 끼어서 약간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 그녀의 모습이 있었다.], 그녀와 1년간 둘이서 마작부를 지켜왔던 마코가 그녀의 긴장을 풀어줄 사람이 없다며 불안해하던 것이 복선으로 돌아온 것. 작탁이 멀게 느껴진다거나, 경기시작때 패가 쓰러져 [[아타고 히로에]]에게 패를 보이는 등 상당히 ~~귀여운~~[* '''으앙~~!'''거리는 모습이 상당히 신선하다.]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꼴등으로 추락. 하지만 아타고 히로에가 [[카타오카 유키|타코스]] 못지 않은 깨방정을 떨어줘서[* "왜 그렇게 놀라? 상대가 텐파이 한 줄은 눈꼽만큼도 몰랐냐? 시시해서 허수아비랑 못 놀아주겠네."] 타케이 히사의 페이스가 돌아오게 되었다. 전국대회라는 압박감에 이대로 탈락하게 된다면 '재미없잖아' 라고 생각한 순간, 히로에의 "재미없어"라는 말에서 다른 이들이 전국대회를 즐기려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덕분에 히사 자신도 대회를 즐기기로 마음먹고 잃었던 컨디션을 되찾는다.~~이 때의 미소가 은근히 귀요미... 근데 애니에서는 썩소가 되었다.~~ 그리고 냅다 적도라 5만을 버림으로 핑후, 이페코, 도라를 포기하고 동과 7만의 샤보대기--의 망한대기--로 리치, 7만을 쯔모하여 리치 일발 쯔모 도라5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부장 특제 패내리꽂기 시전. --지구 예선때보다 강력해졌다-- [[파일:attachment/타케이 히사/hisa.gif]] 컨디션은 돌아왔지만 남 4국 오라스에서 경기가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도 마지막으로 츠모에 성공해서 '''2등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TVA에서는 교대시간 에피소드에서 노도카의 톤으로 대화를 해보기도 하는 애니메이션이라서 가능한 흥미요소를 도입, 팬들에 웃음을 주기도 하였다. 첫 번째 문단에 적힌 불안감을 해소할 방법이 없다는 것은 원작이 연재되면서 사키에게 크게 도움을 받았다는 것으로 회수. [[파일:attachment/Hisa_Before_After.jpg]] 덧붙여서 이 때 보여준 표정 변화가 상당히 귀여웠다는 반응이 많다. * 3회전 2회전과 3회전 사이의 시간대에서 시라이토다이가 참여하는 A블록 3회전을 보고서 심상치 않은 말을 한 것으로 인해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했는데, 실제 이는 유키와 사키에게 2회전에서 자신의 실력을 숨기는 편이 좋겠다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것이 연재분 107局에서 밝혀지게 되었다.[* 연출상으로는 2회전에서 유키는 멘젠을 깬 적이 없다. 하지만 이걸로 실력을 확 숨겼다고 하기엔 미묘한 부분. 애시당초 유키가 약캐는 아니지만 실력을 숨긴다고 할 정도로 강캐취급도 못 받는지라...][* [[미야나가 테루|대마왕]]과 [[마츠미 쿠로|쿠로]]를 견제하기 위해서 타점보다는 속도를 중시 + 거기에 도라를 제외한 화료를 조언함.] 중견전에서 드디어 활동을 개시하려 했지만,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다. 히메마츠는 우스잔을 토비시켜 자신들의 결승 진출을 결정지으려 하고 있기 때문. 이 상황은 과거 사키가 이케다의 0점 타이를 맞춘때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우스잔의 중견이 딱히 실력자도 아니고 그 점수(32000 남음)에 대해 자각하는 묘사가 없어 그 부담이 사키의 그것보다는 더 크다. 다행히 우스잔이 판의 흐름을 읽고 쏘여달라고 눈치를 줬지만 그거에 상관없이 2등을 탈환하려는 방침으로 유연한 대처를 보여주었다.[* 단기적으로는 자기 목을 죄는 행위였을지는 몰라도, 나중에 키요스미 고교가 최종적으로 3회전을 100점 차로 통과했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이 때 우스잔의 도발에 넘어갔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부장의 능력을 볼 수 있다.] 122局에서는 [[최명화]]의 높은 패를 감지하고 자신의 후로로 흐름을 바꿔 최명화가 화료했었어야 할 패를 특유의 패내리꽂기 동작으로 가로채면서 화료를 일구어냈다. 심지어 우스잔의 도발에도 걸리지 않고 자신의 마작을 하면서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 126局에서는 [[최명화]]의 특성을 역이용해 직격을 했다.[* 최명화에게는 풍패가 4개 전부 모이지 않는다 → 나머지 1개 풍패를 단기로 잡을 수 있다 → 판에 일부러 도라를 버려 타가가 펑으로 받아 위험한 상황을 만든다 → 최명화가 안전을 위해 버린 풍패를 쏜다] 127局에서 자신의 흐름으로 판을 지배하면서 다른 세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일부러 최명화가 모으는 풍패 단기로 리치를 걸고 악조건 속에서 그걸 떠왔다.). 이를 보고 있던 츠루가의 카지키는 마작에 인생역정이 반영되어 있는 듯 하다는 뉘앙스의 평가를 내린다. 이 때에도 패내리꽂기를 시전해서 작중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2번 패내리꽂기를 했다. 132局에서 2위 탈환은 못했지만, 101000 (+27700) 점으로 중견전을 끝냈음이 밝혀졌다. * 결승 차봉전 시작 전, 청소하던 할머니가 [[기레기]]들에게 밀려서 계단에서 넘어지는 걸 구하려다가 자기가 대신 계단에서 굴러 오른팔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 높이가 무려 서른 계단이 넘었기에 현장에서 즉사하지 않은 게 천만 다행일 정도였는데, 일단 겉으로 상처가 보이진 않았고 옷도 더러워지진 않았지만 아파서 눈물이 줄줄 흐를 정도로 오른팔의 부상이 심상치 않은 상태였다. 병원에 갔다오려고 해도 시간상 중견전까지 갔다오기 힘든 상황이고 그토록 고대하던 결승전인지라 빠지는 건 생각도 할 수 없었기에 진통제로 버티면서 움직이지 않는 오른팔 대신 본격적으로 왼손 투패를 시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장기 휴재로 인해...-- ~~이 부상 때문에 결승전에서는 부장 특유의 패내리꽂기를 볼 수가 없다...~~ 중견전이 진행되면서 시부야 타카미를 견제하기 위해 자신의 친번에 연장을 하여 최후 친번이 되는 아치가쪽에 오야카부리를 만들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흐름을 만들고 있다. 팔을 다쳐서 패 내리꽂기는 못할 줄 알았으나 기어이 왼손으로 시전한다. 중견전 전반전에는 퐁으로 타카미의 쯔모를 날려버려 아코가 득점하게 만드는 것으로 타카미의 대삼원을 날려버렸고, 타카미가 라스오야의 자리를 차지한 후반전에는 진통제의 효과가 떨어져서 격통을 참으면서도 연장 없이 빠르게 넘겨 타카미의 농사를 망치는 방향으로 협력 플레이에 집중했다. 중견전 결과는 +900점으로 구간 득점 3위를 차지했다. 중견전이 끝난 이후에는 아파하면서도 특유의 카사노바 기질을 발휘, 대전상대 3명의 속눈섭을 핧고싶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아코는 당황해하고 명화는 해도 괜찮다고 허락하고(?!) 타카미는 일본에는 그런 문화가 없다면서 태클을 건다. 자신의 고등학교 마지막 공식전을 아쉬우면서도 나름 만족한 표정으로 즐거웠다고 하며 무대에서 내려 온 히사에게 다른 키요스미 부원들이 눈물어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달려오자 히사는 자신이 오른팔에 부상을 입었음을 담담하게 설명하고, 혼자서 병원에 갈 테니 걱정하지 말고 사키와 노도카에게는 남은 경기를 부탁하고, 마코에게는 부장의 자리를 물려주면서 남은 경기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